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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터언론보도

  • 진주범피, 상임.운영위원 간담회
  • 등록일  :  2019.09.24 조회수  :  2,346 첨부파일  : 
  • 사)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(이사장 유창효)에서는 23일 효율적인 범죄피해자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상임 ․ 운영위원 간담회를 가졌다.
    이 자리에는 등불의 지도위원장인 정진우 창원지방검찰청 지청장을 비롯하여 상임위원인 경상대학교 박상식 교수(입학본부장)과 유창효 이사장 등 35명이 참석했다.
    이날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, 유창효 이사장 인사말, 이한종 사무처장의 추진사업실적 및 향후추진예정 업무보고에 이어 피해자 조기 발굴, 맞춤형 신속지원 등 효율적인 피해자 보호․지원방안에 대해 폭 넓게 논의하였다.
    유창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등불이 2005.1. 설립이후 250여명의 회원이 피해자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부족한 점이 있다며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아 일상으로 조기 복귀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등불이 되자고 말했다.
    정진우 지청장은 형사사법절차에서 피해자 보호․지원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, 지역사회에서 보다 더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고 검찰에서도 피해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.
    한편 진주범피에서는 피해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상임․운영위원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.